이번 주에도 종범 큰스님의 법문과
함께 합니다.
"법당에서 예경하는 부처님은
곧 미래에 내가 이루어갈 나의 부처님이다."
- 종범 큰스님
처음 선무도를 수련 하면서,
매 번 들었던 적운 큰스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선무도의 동작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매 순간, 모든 동작이 곧 만다라이며, 깨달음의 몸짓이며,
기도하는 것과 같다.'
선무도 3승형의 처음 도입 동작은 연꽃을 완성하며 시작합니다.
즉, 행자가 깨달음의 마음에서 동작을 펼쳐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영동좌관은 붓다의 깨달음의 마음 상태인, 화엄삼매를
동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무도 수련을 하는 동안 '나의 몸과 마음'은
깨달음으로 향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완전한 열반을
이룰 인연을 갖추었으며, '삼밀가지(三密加持)'가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12월 13일 오후 7시!"
- 제97회 선무도 승급심사
- 적운 큰스님 송년법회
- 단증수여식
*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선무도 포교 40주년
선무도 서울본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원 회원을 모십니다. 😌
후원회원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하루하루 찾아오는 깨달음,
가장 깊은 행복으로! 선무도!
서울본원 02-763-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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