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Borim

봄의 시작


나의 오늘, 그대



어둠이 짙다. 달이 사라진 밤처럼


숨이 시리다. 차가운 겨울밤처럼


온 하루 밤으로 가득했다


그런 오늘의 반복이었다



그런 오늘의 언젠가


그대가 왔다. 봄날의 따스함을 담았다


그대의 미소, 꽃 피었다, 봄날처럼


나의 오늘은 그대가 되었다.













조회수 2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