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도 서울본원 휴(休)!
8.12(목) ~ 8.16(월)
까지 잠시 쉬어갑니다.
뜨거운 열기가 조금은 가신 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은 새벽녘 풀벌레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군요.
아직은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을 하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아이들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이 숲을 보호해야만 한다. 자신을 위해 말하지 못 하는
새와 동물, 물고기와 나무들을 위해 이 숲을 보호해야만 한다.'
- 콰치나스 눅스크 족 추장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곳곳의 재해를 바라보면서 이미
늦은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깊은 하늘, 푸른 숲, 맑은 시냇물, 시원한 바람,
새들의 지저귐, 아이들의 웃음소리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두가 질문해야 할 때입니다.
하루하루 찾아오는 깨달음,
가장 깊은 행복으로! 선무도!
서울본원 02-763-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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