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가진 치유의 힘에 매력을 느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개인과 공간, 브랜드에 필요한 향을 추천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이 무엇인지 아로마 향들을 직접 맡아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 또는 수련을 할 때 도움이 되는 향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민희
책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로마 >저자
영국국제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MIFA)
아로마테라피 브랜드 메이커스오일 대표
일정 : 1월 8일(토) 개강
1월 22일, 2월 5일, 2월 12일
토요일 오후 4:30-6:00
회기 : 4회기(90분~120분)
비용 : 1인 30만원
모집인원: 10명
아로마테라피 이론 + 시향 + 실습
(3가지 - 예 : 롤온 오일, 스프레이 타입, 마사지 오일
1) 과일 - 아로마테라피 역사/후각의 메커니즘 + 과일의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2) 풀, 잎 - 아로마 오일 정의/추출법 + 풀 또는 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3) 꽃 - 아로마 오일 적용법, 에센셜 오일 +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4) 나무, 뿌리 -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 총정리 + 나무, 뿌리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총 4회기 과정입니다.
지난 봄에 북콘서트를 하며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조금 경험 하였습니다.
그 이후 부터 줄곧 좀 더 깊이 있게 아로마테라피를 배워 보려고 하였지만,
여러 일정과 코로나로 미루다가 '임인년' 새 해를 맞이하여
아로마테라피 특별 수업을 마련 하였습니다.
뿌리, 잎, 꽃, 과일 등 어느 곳에서 추출 하였는지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른 아로마는 꼭 차크라의 특성과 닮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대, 수대, 화대, 풍대의 차크라(법륜) 네가지 물질적 요소로 우리 몸은 구성 되어 있다고 한 인도의 '아유르베다'의 지혜와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참가 신청 받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0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선무도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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