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후 올해도 큰 수확을 하셨습니다. 오래도록 선무도 수련을 함께 하신 김희수님이 직접 농사 지은
토종쌀 소개 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하신 분은 많이 주문 해 주세요.
주문 20키로~110,000원 입니다.
택배비는 무료
주문전화 010. 7283. 2575 김희수 농협198 02 314442
고맙습니다.
농사지을랴 쌀팔아야하는 농심
토종쌀 팔아야합니다
큰딸 다솜이가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스런일 때문에 제가 부득이 1400평 논에 토종벼 신다마금을 심어습니다 대한민국 0.001%도. 안되는 토종벼를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4월 친환경퇴비를 뿌렸습니다 5월 모판을 만들고 6월 모내기를 했지요
우렁이로 풀을 잡고 편하게 농사지을려다 초장에 물관리에 실패하여 손으로 논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삼복더위는 농부를 땀으로 목욕하게 했고 질퍽이는 논은 발목을 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손으로 논매는 모습을 보며 한미디 씩 했습니다. 신문에 날 일이네. 요즘 논매는 사람이 어디있어 라며 혀를 차고 갑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땅의 기운으로 우주의 기제를 담아 땀으로 기른 쌀입니다 농독 한방울 제초제 한방울 화학비로 한톨도 넎지 않았습니다.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힘들게 힘들게 오늘 벼를 수확했습니다 다행히 올해 신동진은 흉작인데 우린 잘되서서 기분은 좋습니다
이렇게 기른 쌀을 농부는 팔아야합니다. 1000키로가 여분입니다. 필요하시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コメント